퍼즐 / 한국 회화
빨래터
김홍도
개울가에서 방망이질하며 빨래하는 아낙들과 머리를 손질하는 여인, 그리고 바위 뒤에서 부채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몰래 훔쳐보는 선비를 한 장면에 담았습니다. 김홍도는 점잖은 양반의 딴청을 살짝 비틀어 웃음을 만들고, 물가의 일상을 담백한 선으로 기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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